[열반스쿨 기초반 2강 후기] 양질의 강의/확신의 조모임

 

양질의 강의

1강을 넘어 2강을 마쳤다.

월부 강의는 3개월 마다 현재 시장의 최신 정보를 반영하여

분기마다 강의를 새롭게 찍다보니 현재 시장의 흐름에 따라

잃지 않는 투자방식을 알려주신다.

 

그래서 열반스쿨기초반 강의는 재수강생이 많다고 들었다.

이러한 디테일한 부분 때문에 월부에서 부를 쌓은 수 많은

분들이 생긴게 아닐까 싶다.

 

이번 2강을 들으며 부동산 투자의 큰틀을 이해 할 수 있었고

현재 시장의 흐름, 전고점에 대한 내용, 어떠한 가치판단으로

매물을 판단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지 등등 양질의 지식을 터득 할 수 있었다.

(특정 단어는 강의의 내용이 노출 될 수 있으므로 제외 했습니다.)

"복습 필수"

 

너바나님의 레시피대로 꾸준히 공부하면서 나의 판단이

설 때가 되면 지금 같은 불황의 시기에 가치 있는 매물을

판단하여 매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것이라 믿는다.

불황/악재 = 매수 /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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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의 조모임

#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 시키기

처음에 나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을 것 같다.

낯을 가린다거나, 몇 만원의 차이인데 조모임을 해야하나?

귀찮지는 않을까? 열정만 있으면 혼자서도 충분히 할 것 같은데.

나는 낯가림이 있고 열정만으로 혼자서도 충분할 것 같았다.

 

그래서 재테크기초반에서 조모임을 신청하지 않고 혼자서

강의를 들었다. 초반에는 열정으로 가능헀던 강의와 과제들이

시간이 갈수록 무뎌지기 시작하더니 다른 일 보다 후 순위로

미뤄지기 시작했다.

 

참 신기한 일이었다. 그 비싼 돈을 내고 듣는 강의인데...

더 열심히 하지 못할망정 흐지부지 해지다니.

그래서 이번 열반스쿨기초반에서는 어떻게든 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시켜야 겠다는 확신이 들어 조모임을 신청했고

결과는 1강 시작 전부터 눈에 띄게 달라졌다.

 

주 마다 조모임에서 강의에 대한 대화주제를 월부에서 정해

주는데 대화를 하려면 강의를 다 들어야 한다.

일주일 이라는 시간이 있지만, 이 조모임에 피해를 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강의를 일찍 듣고 정리한 후 대화를 해야 조금이라도

더 나은 대화가 오고 갈 것 같아 나만의 루틴을 정하게 되었다.

강의가 나오면 3일만에 완강+필기하기를 루틴으로 정했다.

이렇게 나를 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 시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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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면 할 수 있었을까?

만약 조모임을 하지 않았더라면 분임을 가볼 수 있었을까?

분임은 분위기임장을 줄인말이다. 조장님을 따라 조원 분들과

함께 두번째 분임을 다녀왔다. 조장님이 짠 루트를 따라 아파트

단지도 둘러보고 조장님의 설명도 들어보고 조원 분들과

아파트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다.

 

만약 조모임을 신청 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을까? 지금 이 실력으로 혼자 분임 루트를 짜고 분임을

다니며 혼자 단임을 하고 나만의 생각으로 임보를 쓰기에는

불가능하다.

 

조원 분들과 함께 분임을 하며 느낀 최고의 장점은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고 경험이 많으신 조장님의 설명을 듣고,

어떠한 것을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강의에서도 마찬가지로 혹여나 놓치는게 있을까 필기를 하며 듣지만

아직 모르는게 많기에 이해를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과 이해를 하더라도

완벽히 짚고 넘어가기에는 아직 실력이 뒷받침 되지 않아 답답했는데

조원 분들과 얘기를 나누며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듣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고 중간중간 조장님이 알려주시는 좋은 내용들과

꿀팁들고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배려심 넘치고 항상 긍정적인 82기 85조 남은 강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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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마치며:)

#부자의 마인드 + 롤모델을 찾아서 벤치마킹

너바나님의 강의에서는 부자의 마인드에 대해서도 많이 언급

하시는데 지금까지 읽었던 책의 내용과 겹치는 말씀들이 많아

놀라웠다. 내가 부자가 되려면 내 주변에 나 보다 뛰어난 사람이

있어야 한다. 나 보다 잘하는 사람을 만나면 나와 비교를 하며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다. 또는 자기 자신보다 못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위안을 얻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의 특정은 성장이

없다. 계속 자극을 받아야 한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어느 분야에서

탑 수준이면 나도 어느순간 비슷해진다. 그런 인사이트를 세상을

보게되고 그런 인사이트로 경험을 쌓게되고 나중에 보면 현재와는

다른 투자레벨을 갖게 된다. 롤모델을 찾아 벤치마킹 하자!